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6:24
연예

고수 측 "셋째 득남…아빠이자 배우로 열심히 활동할 것"(공식)

기사입력 2017.09.27 11:29 / 기사수정 2017.09.27 11:2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고수가 셋째 아들을 얻었다.

27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고수가 13일 셋째를 득남해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개봉을 앞둔 '남한산성'의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편이자 아빠이자 배우로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수는 2012년 2월 11세 연하의 신부 김혜연 씨와 4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2013년 첫째 아들을, 2015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셋째까지 출산하며 연예계의 다둥이 아빠로 거듭났다.

올해 영화 '루시드 드림', '석조저택 살인사건'에 출연한 고수는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 '남한산성' 개봉을 앞뒀다. 춥고 배고픈 고통 속에서도 자신의 해야할 일을 묵묵히 해 나가는 대장장이 서날쇠 역을 맡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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