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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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박찬호를 찾는다' 제9회 박찬호기 전국초교 야구대회 개최

기사입력 2008.11.05 13:58 / 기사수정 2008.11.05 13:58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11월 7일(금)부터 12일(수) 6일간 충남 공주 금강둔치공원 박찬호 꿈나무 야구장과 공주 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제9회 박찬호기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의 개막식(11월7일)에 메이저리그 코리안 특급 박찬호를 비롯하여 올림픽 야구 금메달에 빛나는 김경문 감독, 송진우, 류현진, 김태균, 이만수 등 국내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 야구 꿈나무들에게 잊지 못 할 추억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또한, 이 날 진행될 홈런 더비에서는 박찬호가 직접 투구를 선보이고 인천 동막초 vs 공주 중동초의 개막전을 직접 해설할 뿐 아니라,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팬 사인회를 여는 등 박찬호와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있다.

박찬호는 이 대회가 야구를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꿈과 도전을 줄 수 있는 긍정적인 자극이 되길 바란다며 대회에 대한 강한 애착과 자부심을 나타냈다.
 
대한 야구협회와 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시 체육회, 충남야구협회, 세마 스포츠마케팅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서울, 경기, 제주 등 전국 29개 팀의 선수들이 출전, 열전을 벌여 대회우승팀과 준우승팀, 3위 2개 팀을 가릴 예정이다. 개막식은 7일(금)  14시 10분부터 SBS에서 생중계된다.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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