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청춘시대2' 박은빈이 지일주가 가석방됐단 소식에 화를 냈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8회에서는 정예은(한승연 분) 문제에 머리를 맞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메들은 정예은에게 문자 테러를 한 사람이 누군지 머리를 맞댔다. 하메들은 고두영(지일주)을 생각했지만, 고두영이 감옥에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확인 결과 고두영은 3개월 전에 가석방된 상황. 이를 들은 송지원(박은빈)은 "이 나라 법은 진짜. 그런 건 미리 알려주면 안 되나"라며 화를 냈고, 윤진명(한예리)은 "조심하자. 문 단속 잘 하고"라며 하메들을 다독였다.
이를 지켜보던 조은(최아라)은 "이번 일과 상관이 있는지 정확한 건 아닌데"라며 말을 꺼냈다. 편지에 대해 말하려고 하던 그때 누군가 초인종을 눌렀다. 서장훈(김민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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