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다니엘 독일 친구들, 한옥에 감탄…"끝내준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어서와' 독일 다니엘 친구들이 한옥에 감탄을 보냈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다니엘 린데만이 친구 페터, 다니엘, 마리오와 함께 경주 투어에 나섰다.

이날 다니엘과 친구들은 미리 예약한 한옥에 입성했다. 신발을 벗던 친구들은 고무신을 보고 "플라스틱 신발"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옥의 좌식 문화를 어색해하던 친구들은 한옥의 매력 있는 모습에 감탄해 "끝내 준다"며 "잊지 못할 밤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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