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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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트로스' 안정환 "나에게 아르바이트는 생존이었다"

기사입력 2017.09.13 21:31 / 기사수정 2017.09.13 21:4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안정환이 '알바트로스'를 통해 과거 아르바이트의 경험을 털어놓았다.

13일 첫 방송된 tvN '알바트로스'에서는 출연진인 추성훈, 안정환, 유병재의 아르바이트에 대한 생각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정환은 아르바이트에 대해 "민속주점에서 일한 적이 있다. 제게 아르바이트는 생존이었다. 넉넉하지 못했기 때문이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추성훈은 "건물을 새로 짓는데 물건을 옮기는 그런 것을 해봤다. 체력은 자신 있어서 그런건데, 그게 제일 힘들었다"고 얘기했다.

또 유병재는 "학원에서 수학을 가르치기도 하고, 보조 출연자나 실험맨 같은 것도 했다"고 말했다. 이후 유병재가 실험맨으로 방송에 출연했던 과거 영상이 전해져 웃음을 안겼다.

'알바트로스'는 어제의 청춘 형님들이 요즘 아르바이트 청춘들의 하루를 대신하고 그들의 꿈, 고민, 일상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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