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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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측 "신종령, 현재 유치장 수감 중"…두 번째 '폭행' 혐의(공식)

기사입력 2017.09.08 19:2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개그맨 신종령이 유치장에 수감됐다.

8일 마포경찰서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신종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라며 "현재 유치장에 수감됐다"고 밝혔다.

신종령은 지난 5일 새벽 서울 마포구 한 술집에서 A씨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체포됐다. 앞서 1일 마포구 한 클럽에서 폭행 혐의로 체포된 지 일주일 되지 않은 시점에서 또 한번의 물의를 일으킨 것.

첫 번째 폭행 사건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고백했던 신종령은 또 한번 폭행 혐의에 휘말려 대중의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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