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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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한채영 "아들, 유치원에서 '우리 엄마 노래하는 사람'이라고"

기사입력 2017.09.07 23:4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한채영의 아들이 한채영을 가수로 오해했다고 말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유연석, 오만석, 한채영 진지희가 출연했다.

이날 한채영은 "아이가 다섯 살이다"라며 "저도 모르게 자랑하고 싶어진다. 아이랑 놀아줄 시간이 부족해서 한번 놀 때 사진을 많이 찍는다. 이제 휴대전화를 들면 얼굴을 가린다"고 말했다.

한채영은 "TV를 보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됐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보고 나서 유치원에 가서 '우리 엄마는 노래하는 사람이다'라고 했다더라"고 일화를 공개했다.

한채영의 아들은 한채영보다 아빠를 더 좋아한다며 "나도 모르게 삐지더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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