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B1A4가 완전체로 컴백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엑스포츠뉴스에 "B1A4가 9월 말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작업 중이다"라며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차 호주로 출국했으며, 앨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B1A4는 지난해 11월 정규 3집 '굿 타이밍'(GOOD TIMING) 이후 약 10개월 만에 컴백한다. 히트곡 메이커인 멤버 진영을 필두로 '자작돌' 이미지가 강한 B1A4이기에, 신보에 보여줄 새로운 콘셉트와 감성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B1A4는 뮤지컬, 드라마, 음악 경연 프로그램 등 멤버별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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