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다양성 영화 1위의 저력, 안방에서 만난다…동시상영 서비스 시작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7월 12일 개봉해 누적 관객 수 31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다양성극영화 1위에 오른 영화 '내 사랑'(감독 에이슬링 월쉬)이 IPTV 및 디지털 케이블TV 극장 동시상영 서비스 오픈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개봉 8주차 31만 관객을 돌파하며 흔들림 없는 관객 사랑을 자랑하고 있는 '내 사랑'의 흥행 열기가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빛나는 흥행 롱런을 하고 있다.

'내 사랑'은 폭발적인 입소문을 바탕으로 흥행 역주행을 펼치며 2017년을 대표하는 로맨스 영화로 자리잡았다.

'내 사랑'은 2017년 상반기 국내외 영화계에 파란을 일으킨 아카데미 작품상에 빛나는 '문라이트'(17만7483명)를 제치고 다양성극영화 흥행 1위를 차지했다.

사랑에 서툰 남자 에버렛(에단 호크 분)과 솔직해서 사랑스러운 여인 모드(샐리 호킨스)가 운명처럼 세상에서 가장 작은집에서 만나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가는 '내 사랑'은 IPTV 및 디지털 케이블TV 극장 동시상영 서비스 오픈과 함께 가을밤 안방극장에서도 로맨틱한 감동을 느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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