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07 09:20 / 기사수정 2017.09.07 09:20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오는 20일 새 앨범 ‘eternity’로 컴백을 예고했다. 이 가운데 멤버 3인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DSP미디어는 7일 에이프릴 멤버 채경, 채원, 나은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식 SNS 채널 등에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채경, 채원, 나은은 햇살이 따스하게 들어오는 심플한 배경에 순백의 셔츠를 입고 각자 개성에 맞는 포즈를 취해 매력을 더했다.
사진 속 채경은 몽환적인 눈빛과 유난히 검은 헤어가 한층 성숙한 느낌을 주었고, 채원은 정식 데뷔 이후 처음 단발머리를 선보이며 색다른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나은은 아련한 눈빛으로 창 밖을 바라보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이번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에이프릴은 다가오는 오는 20일 새 앨범 ‘eternity’로 약 4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D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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