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 이천웅이 발목 부상으로 3주간 자리를 비우게 됐다. 1군에서 말소됐고, 그 자리는 문선재가 채웠다.
LG는 5일 이천웅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3일 마산 NC전 5회말 수비 과정에서 오른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을 당했고, 검진 결과 회복에 3주 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천웅은 이번 시즌 75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8푼4리 2홈런 27타점을 기록했다.
콜업된 문선재는 지난 5월 8일 말소 이후 오랜만에 1군에 복귀했다. 이번 시즌 12경기에 나서 타율 6푼7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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