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옥택연, 짧게 깎은 머리 공개…준케이 "건강하게 지내"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2PM 준케이가 같은그룹 택연의 짧은 머리를 공개했다.

준케이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게 잘 있어. 곧 보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대를 위해 짧게 깎은 머리와 함께 경례 포즈를 하고 있는 옥택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준케이는 우는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옥택연의 깜짝 현역 입대는 엑스포츠뉴스의 단독 보도로 전해졌다. 소속사 JYP 측은 "택연이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백마부대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대했다"고 밝혔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준케이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