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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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진영 오늘(1일) 8주기, 여전히 그립고 그립다

기사입력 2017.09.01 07:45 / 기사수정 2017.09.01 07:4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고(故) 장진영이 세상을 떠난지 8년이 됐다.

지난 2008년 9월 1일, 장진영은 위암 투병 끝에 당시 3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슬픔을 안겼다.

1997년 KBS 드라마 '내 안의 천사'로 데뷔한 장진영은 이후에도 '로비스트', '싸이렌', '싱글즈', '국화꽃향기',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등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을 이어갔다.

한편 장진영은 지난 2008년 9월 위암 말기 진단을 받고 암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이후 장진영은 2009년 남편 김영균 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혼인신고를 마친 뒤 세상을 떠나 더욱 안타까움을 더했다.

특히 '국화꽃향기'는 장진영이 떠난 후로도 여전히 회자되는 작품으로, 영화같은 삶을 살았던 그를 더욱 그립게 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영화 '국화꽃향기' 스틸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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