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크리미널마인드' 손현주가 김영철에 지시를 받았다.
31일 방송된 tvN '크리미널마인드' 12회에서는 사형 제도가 재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산(김영철 분)은 강기형(손현주)에게 "법무부에서 지시가 내려왔다"며 "최근 10년 사이에 경찰 당국에서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엽기적이고 흉악한 사건이 급증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사형제도 재개됐다. 여론을 잠재하기 위해서라도 NCI 투입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사람들이 사형집행 반대 시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부부살인마 작업장에서 12구의 신원미상 시신이 발견됐고 이것은 실종된 여대생들의 시신이었다. 그 후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또다시 한 구의 유골이 발견됐고 이것 역시 실종된 사람의 시신임이 밝혀져 NCI팀이 추가 여죄에 대해 수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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