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랜드' 유진 "아기원숭이, 로희 보는 것 같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하하랜드' 유진이 아기원숭이를 보고 로희를 떠올렸다.

30일 방송된 MBC '하하랜드' 5회에서는 행동교정에 들어간 구름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죽자사자 싸우는 구름이, 아람이의 사연을 본 MC 노홍철과 유진. 두 사람은 강아지와 놀 때 장난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유진은 "강아지의 귀를 확인하면 된다. 편안한 상태이거나 귀가 쫑긋하면 장난을 치는 거다. 귀가 뒤로 젖혀져 있으면 흥분 상태, 싸울 수 있는 상태라고 하니 유심히 지켜봐야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하하랜드'에 새로운 동물이 등장했다고 밝혔다. 유진은 "3개월밖에 안 됐는데, 로희를 보는 것 같았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새로운 동물은 아기 원숭이 몽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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