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심진화가 그룹 워너원과의 셀카를 대방출했다.
심진화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지금 팟캐스트 녹화. 워너원은 바로 옆 부스에서 생방중이어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이대휘, 김재환, 하성운, 배진영 등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심진화는 "SBS가 들썩였어요", "내가 뽑은 친구들", "계탄 날" 등의 글을 함께 게재해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선발된 11명의 멤버들로 구성된 팀으로 데뷔 3주 만에 음악방송 11관왕을 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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