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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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LR 레오 "팬들 유닛 언제 보냐 질문…열심히 작업"

기사입력 2017.08.28 16:1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빅스(VIXX) 유닛 빅스LR의 레오와 라비가 2년 만의 신보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쿤스트할레에서 그룹 빅스LR의 두 번째 미니앨범 '위스퍼(Whisper)' 쇼케이스가 열렸다.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에 이어 2년 만에 돌아온 빅스LR은 이번에도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에 참여했다. 

레오는 "언제 또 LR을 볼 수 있냐고 질문을 많이 해주셨다"며 팬들이 상당 시간을 기다려왔음을 밝혔다. 그는 "오래 기다려주신만큼 기대감을 갖고 열심히 작업했으니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힘줘 말했다. 

라비는 "새로운 모습,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려 열심히 준비했다. 재밌게 해보겠다"고 다짐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위스퍼'에는 라비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라비는 "섹시하면서 트렌디하고 세련된 사운드를 많이 추구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빅스LR은 28일 오후 6시 '위스퍼'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박지영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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