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고수와 이병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두 미남 배우의 훈훈한 투샷이 포착됐다.
24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화 '남한산성' 제작보고회 비하인드 셀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장을 갖춰 입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고수와 이병헌의 모습이 담겨있다. 깔끔하게 머리를 넘겨 잘생긴 이목구비가 더욱 강조된다.
소속사는 "이조판서 최명길 역의 이병헌 배우 & 대장장이 서날쇠 역의 고수 배우 훈훈하고 든든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한 영화에 출연하게 된 두 배우를 응원했다.
한편 영화 '남한산성'(감독 황동혁)은 오는 9월 말 개봉 예정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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