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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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NC 김경문 감독 "팀이 다시 상승세 타리라 믿는다"

기사입력 2017.08.22 22:23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를 꺾고 2연승을 내달린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

NC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11차전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NC는 시즌 65승째를 거뒀고, 반면 LG는 시즌 52패째를 기록했다.

선발 이재학은 6⅓이닝 3실점으로 호투를 펼쳤으나 6승은 불발됐다. 타선에서는 10회 연장 역전포를 때려낸 스크럭스의 한 방이 빛났다.

김 감독은 경기 후 "팀이 현재 어렵게 한 경기씩 치르고 있지만 고비를 잘 넘기고 상승세를 탈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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