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엔플라잉은 패션 매거진 쎄씨 9월호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남자의 매력을 선보였다.
엔플라잉은 비틀즈를 오마주한 가을룩으로 통일감 있는 포즈를 취하며 화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엔플라잉 음악의 정체성을 묻는 질문에 리더 이승협은 "우리 음악을 직접 연주해서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답했다. 또 기타리스트인 멤버 차훈은 "밴드 음악인데 사운드가 생소한 것이 우리의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음악적인 자신감을 드러냈다. 막내인 보컬 유회승은 “형들에게 많이 배우는 중이다. 모든 게 처음이지만 좋은 음악을 하겠다는 목표가 뚜렷하기 때문에 두렵지는 않다"고 전했다.
한편 엔플라인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쎄씨 9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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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