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구해줘' 서예지가 옥택연에게 구해달라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구해줘' 6회에서는 임상미(서예지 분)를 본 한상환(옥택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상환 일행은 구선원 측과 교통사고로 시비가 붙었다. 차 안에서 한상환을 본 임상미는 "구해줘"라고 말했다.
상황을 정리하고 차에 탄 조완태(조재윤)는 "상미 양과 비슷한 또래같던데 아는 친구들이냐"라고 물었다. 임주호(정해균)가 대신 "전학 오고 얼마 안 있다가 학교를 그만 둬서 친구는 없을 거다"라고 밝혔다.
한상환은 친구들에게 "봤나. 상미 맞지"라고 물었다. 한상환은 "살면서 구해달란 말 들어본 적 있나. 나보고 분명히 그랬다. 도와달라고가 아니고 '구해줘'라고"라며 추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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