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유라, 시간요정으로 등장 "원래 밤도깨비 체질"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밤도깨비'에 걸스데이 유라가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남성듀오 UN 출신의 배우 최정원이 게스트로 출연, 북한산 워터파크 미끄럼틀 1등에 도전했다.

도깨비들이 기다린 시간요정이 등장했다. 바로 걸스데이 유라였다. 유라는 "3시 39분"이라고 시간을 알려줬다. 그는 "원래 밤도깨비 체질"이라며 활기찬 모습을 보여줬다. 유라는 "지금이 시작이다. 보통 아침에 잔다. 새벽에 볼링도 치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도깨비들은 물따귀를 제안했고 벌칙은 이홍기가 맞게 됐다. 유라는 감탄 나오는 폼으로 이홍기에게 시원한 물따귀를 선사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