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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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잘나간다 워너원"…황민현·옹성우 '엠카' MC 발탁

기사입력 2017.08.16 18:03 / 기사수정 2017.08.16 18:04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이 엠넷 '엠카운트다운' MC 자리까지 꿰찼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워너원 황민현, 옹성우는 오는 17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로 참여한다.

최근 '엠카'는 고정 MC없이 활동중인 가수들을 1일 MC로 섭외해 진행을 맡기고 있다. 늘 유명하고 인기있는 가수들이 MC석에 서 왔는데, 워너원의 경우 데뷔 직후 바로 그 주인공이 됐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워너원은 이날 진행 뿐 아니라 데뷔 타이틀곡 '에너제틱'을 선보일 계획이다. 워너원은 이후에도 각종 음악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에너제틱'은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지키며 롱런하는 등 '워너원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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