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불타는 청춘' 시청률이 하락했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의 시청률은 7.2%로 집계됐다. (닐슨 코리아 전국, 2부 기준) 지난 방송분(7.5%)보다 0.3%P 하락했지만, KBS 2TV '뮤직뱅크 in 싱가포르'(2.6%), MBC '오지의 마법사 스페셜'(2.4%)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포지션 임재욱이 새 친구로 합류했다. 임재욱은 1996년 포지션이라는 이름으로 데뷔, '아이 러브 유' 등의 대표곡을 가진 가수다. 임재욱은 최성국이 여자친구가 있느냐고 묻자 "헤어졌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임재욱은 "6년 만났는데 두 달 전에 헤어졌다. 지금 미치겠다"고 말했다. 헤어진 이유도 밝혔다. "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못 하게 했다. '불청'도 못 하게 했다"고 얘기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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