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데뷔 10주년을 맞은 태연이 교복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만난 교복"이라는 글과 함께 교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태연은 지난 13일 SBS '런닝맨'에 출연했다. 이 사진은 '런닝맨' 녹화 중 찍은 사진으로, 현재 고등학생이라해도 믿을 만큼 교복이 잘 어울린다. 흰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4일 데뷔 10주년 앨범 '홀리데이 나이트'를 발매하고 일주일 동안 음악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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