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3:24
연예

'나 혼자 산다' 헨리, 깔창 발각에 애원 "편집해줘"

기사입력 2017.08.11 23:4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헨리가 깔창이 발각되자 편집해 달라고 애원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태국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헨리는 시상식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준비에 돌입했다. 헨리의 매니저는 뭔가 한 무더기의 물건을 가져왔는데 깔창이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헨리는 깔창이 그대로 나오자 "No"라고 소리치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무지개 회원들은 "어쩐지 하이탑만 신더라"고 입을 모으며 헨리의 신발 속을 확인하려고 달려들었다.

헨리는 깔창을 보여주지 않고자 안간힘을 썼지만 4명이 달라붙는 통에 결국 전현무에게 깔창을 뺏겼다. 무지개 회원들은 "현기증 생긴다", "무지외반증 걸린다"고 말하며 헨리를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