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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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PD "워너원 데뷔무대 무산 사실 아냐…다음주 출연 논의 중"

기사입력 2017.08.10 09:56 / 기사수정 2017.08.10 10:2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쇼 음악중심' 측이 워너원의 데뷔주 지상파 음악 방송 무산 보도와 관련,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쇼 음악중심'의 최행호 PD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출연하려고 했는데 못하게 되면 무산이지만, 사실이 아니다. 이번주에는 워너원 측과 서로 출연과 관련한 이야기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최 PD는 "이번주는 원래 출연 명단에 없었으며 서로의 관계가 불편한 것도 아니"라며 "다음주에 1위 후보는 물론 1위 가능성이 큰 상황이어서 다음주 출연을 논의하고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12일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의 출연진 명단에서 워너원의 이름이 빠져 있다면 이들의 데뷔 주 지상파 음악방송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고 보도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그룹 워너원은 지난 7일 음원 발표 후 4일 동안 주요 음원차트 1위 및 상위권을 장악하고 있다. 오늘(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방송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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