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잉글랜드 축구 스타 베컴이 조립식 블록 완구 '레고'에 푹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베컴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즈니 성 레고 첫 시작. 4,000피스. 설명서만 490페이지. 복잡하긴 해도 흥분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컴은 의자에 앉아 레고 설명서를 읽고 있다. 두 손을 모으고 설명서에 몰두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한편 베컴은 축구선수 은퇴 후 연기자, 모델, 사업가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베컴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