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서장훈이 첫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소감을 밝혔다.
8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는 서장훈이 캐나다 패키지여행에 합류했다.
서장훈은 "패키지는 처음이다. 패키지 갈 일이 없다. 여행은 거의 시합 다니는 것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예전의 내 모습을 볼 것 같다"고 예상했다.
서장훈은 "자기 전에 씻어야 한다. 방에서 음식을 먹는 건 상관없다. 집 밖에 나오면 내 몸을 버렸다고 생각한다"며 해탈했다. 안정환은 "많이 변했다"고 거들었다.
김용만은 "깃발이 필요 없다. 서장훈만 보면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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