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미스터 선샤인' 측이 방송사와 시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7일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제작사 화앤담 픽쳐스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미스터 선샤인'이 5월 SBS에서 방송된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 아직 방송사도 방송 시기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스터 선샤인'은 1900년대를 배경으로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의병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휴먼멜로드라마. 대한민국 최고의 작가 김은숙 작가와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하는 이응복 감독이 의기투합한다.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이 출연을 확정지어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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