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효리네 민박'이 2주 만에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6일 방송된 SBS '효리네 민박'은 7.5%(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1%)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특히 7월 23일 방송된 5회가 7.2%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운 것에 이어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고민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고, 서로에게 힐링받는 이효리와 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와 아이유는 정상에서 말하는 내리막길에 대해 담담하게 이야기하면서 공감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7.1%, SBS '미운우리새끼'는 19.2%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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