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28 20:59 / 기사수정 2008.09.28 20:59
귀네슈 감독은 "전남전은 정말 중요한 경기였다. 반드시 이겼어야 하는 경기였고, 결과적으로 이겨서 너무 기쁘다. 경기장을 찾은 관중에게 고맙고 선수들에게 축하의 말을 건네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후반전에 집중력이 높아져 득점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다."라며 이날 경기를 평가했다.
또한, 귀네슈 감독은 "지금 상승세가 계속 유지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해야 한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성남과 수원의 경기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한테 중요한 것은 인천과의 경기다.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 귀네슈 감독 (C) 엑스포츠뉴스 김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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