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사이판으로 떠난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을 이끌어 온 김민경, 김준현, 문세윤, 유민상이 포상휴가 겸 특집 촬영을 위해 사이판 섬으로 향한다. 관계자는 "9월 중 출국할 예정이다"라고 1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맛있는 녀석들'은 단순히 맛집을 소개하는 게 아니라 '맛 좀 아는 녀석들' 네 사람이 진짜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콘셉트의 먹방 프로그램이다. 2015년 1월 첫 방송 이후 2년 넘게 사랑받고 있다.
'맛있는 녀석들'의 사이판 먹방은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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