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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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할머니가 된 잭슨"…'삼시세끼-바다목장' 득량도 삼형제가 온다

기사입력 2017.08.01 11:0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삼시세끼-바다목장편' 공식 포스터가 첫 공개됐다. 

오는 4일 첫 방송하는 '삼시세끼-바다목장편'은 첫 방송을 앞두고 포스터를 선보였다. 이번 바다목장편은 이서진과 에릭, 윤균상이 다시 여름 득량도를 배경으로 뭉친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공식 포스터를 살펴보면 푸르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바다목장 속에서 산양 가족들과 함께 하고 있는 3형제의 모습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과거 ‘정선편’에 등장해 이서진과의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산양 잭슨이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바다 목장에서 여유롭게 건초를 먹고 있는 모습이 반가움을 더한다.
 
다음으로 에릭, 윤균상 품에 안겨 있는 아기 산양의 모습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지난 예고편에서 산양 잭슨이 할머니가 되어 돌아온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두 아기 산양은 잭슨의 후손들로 추정돼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 한층 더 풍성해진 산양 잭슨네와 3형제 이서진-에릭-윤균상의 케미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삼시세끼-바다목장편'은 오는 4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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