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갓세븐 유닛 JJ프로젝트(진영, JB)가 노력이 깃든 미니앨범을 소개했다.
31일 JJ프로젝트가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VERSE2'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쇼케이스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JJ프로젝트가 5년 만에 발매한 미니앨범 'VERSE2'는 두 사람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MC를 맡은 고영배가 "회사의 강요로 곡을 쓰냐"고 묻자, 두 사람은 웃으며 아니라고 말했다.
진영은 "우리 회사(JYP)는 냉정한 편이다. 곡이 안 좋으면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JB는 "거절당한 곡도 많다"며 "타이틀곡 '내일, 오늘' 같은 경우에는 3번이나 수정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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