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결혼을 앞둔 배우 서유정이 예비 남편과의 달달한 투샷을 공개했다.
서유정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임자 괴롭히기. 미안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유정과 예비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유정은 예비 남편의 볼을 잡으며 장난을 치고 있다. 얼굴을 맞대고 즐거워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서유정은 오는 9월 29일 3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jjy@xportsnews.com / 사진=서유정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