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의 메인보컬 레이나가 솔로 앨범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자정 레이나는 애프터스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밥 영화 카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하루 앞으로 다가온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레이나와 ‘밥 영화 카페’ 피처링을 맡은 뉴이스트 멤버 아론이 연인으로 등장해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레이나와 아론은 밥, 영화, 카페로 반복되는 데이트 코스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며 연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고민을 귀엽고 재치있게 표현했다.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에 이은 티저 영상 속 달달한 멜로디와 사랑스러운 레이나 목소리와 비주얼, 다정한 눈빛의 아론이 타이틀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이에 새롭게 발매되는 레이나의 타이틀곡 ‘밥 영화 카페’는 물론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뮤직비디오에도 관심이 모아지는 중이다.
레이나는 31일 오후 6시 새로운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밥, 영화, 카페’로 음악팬들을 찾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플레디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