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유희열이 유시민의 여행 지식에 감탄했다.
28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 -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에서는 잡학박사들이 홍대에 모여 지난 여행 추억을 총정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희열은 "다시 한 번 여행을 가라고 한다면 유시민 선생님과 가고 싶다. 최고의 가이드다. 여행을 이렇게 할수도 있구나를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겪어보는 경험이었다. 어딘가에 의지할 수 있는 기동력이 최고다"고 유시민의 여행 지식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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