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하석진 "솔로된지 2년, 최근 연애하기 위해 노력 중"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하석진이 연애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배우 하석진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하석진은 근황에 대해 "5~6월은 가까운 곳, 먼 곳 여행을 다녀왔다. 파리에 일 겸 다녀왔고, 스위스와 태국도 다른 프로그램 포상휴가로 갔다. 좀 럭셔리하게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연관검색어 '뇌섹남'에 대해 "다 방송국 분들이 만들어준 이미지"라며 한양대 공대에 간 비결에 대해 "다른 사람들보다 오래 앉아있었다. 남들이 3시간에 2번 화장실 갈 때 난 3시간에 1번 갔다"고 전했다.

또 하석진은 최근 연애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털어놓으며 "솔로가 된지 2년 정도 됐다. 노력은 하고 있지만 사람 인연이 어려운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