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의 예나(18)와 레이첼(18)이 시구 및 시타에 나선다.
넥센 히어로즈는 29일 오후 6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걸그룹 '에이프릴'의 예나와 레이첼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시구자로 나서는 예나는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시구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멋진 시구로 보답드리겠다"고 밝혔다. 클리닝타임에는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그라운드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인기 걸그룹 ‘에이프릴’은 지난 5월 ‘MAYDAY(메이데이)’를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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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