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터보가 3인조로 돌아왔다.
2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터보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터보는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 3인조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뜨거운 설탕' 무대를 선보였다.
터보는 여름 휴양지 패션을 선보이며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는 가사와 어우러지는 안무와 라이브 무대로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2년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터보의 '뜨거운 설탕'은 90년대 댄스 감성에 2017년 트렌디한 감성까지 더해진 신나는 여름 업템포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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