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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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박서준·강하늘, 8월 5일·6일 부산 무대인사…입소문 불지핀다

기사입력 2017.07.27 17:5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이 8월 5일과 6일 부산 방문 소식을 전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청년경찰'은 개성 강한 두 캐릭터 기준(박서준 분)과 희열(강하늘)이 만들어내는 유쾌한 웃음과 시원시원한 액션이 담긴 올 여름 유일무이한 오락 영화로서, 개봉 전부터 수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또 지난 25일 진행된 언론배급시사회는 물론 '대국민 청춘시사회'를 통해 국내 언론 매체들과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에게 호평 세례를 받으며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호평과 관심은 8월 5일 부산 롯데시네마 대영점, 광복점을 시작으로 6일 센텀시티와 서면의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진행될 무대인사를 통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청년경찰'은 8월 5일 오후 8시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약 3000석 규모의 대규모 시사회가 예정돼 있어, 청춘콤비의 뜨거운 에너지와 열정을 관객들에게 완벽하게 선사할 전망이다.

또 박서준과 강하늘은 '청년경찰'로 오랜만에 부산에 방문하는 만큼 해운대에도 찾아가 청춘콤비로서 환상 조화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팬스킨십 이벤트 등 관객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것을 예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년경찰'은 8월 9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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