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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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측 "폭우 이재민에 3천만 원 기부, 소속사 모르게 진행"

기사입력 2017.07.26 17:3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서현진이 폭우 이재민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배우 서현진의 소속사 점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현진이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천만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모르게 개인적으로 진행한 일이다"고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14일 내린 비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방송인 유재석도 최근 5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는데, 서현진도 여기에 힘을 보탠 것. 서현진의 따뜻한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미얀마 교사 양성지원 프로그램 '미얀마 희망꿈꾸미 프로젝트'에 2천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한편 서현진은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출연을 확정했다. 배우 양세종과 호흡을 맞춘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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