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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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하백의 신부' 남주혁, 임주환 정체 알았다…3%대 복귀

기사입력 2017.07.26 09:0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임주환 출생의 비밀이 드러나는 등 더욱 긴장감을 더한 '하백의 신부 2017' 시청률이 상승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평균 3.5%, 최고 3.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2%대를 기록한데서 다시 상승한 것. tvN 타깃 시청률인 2049 시청률 또한 평균 2.4%, 최고 2.7%를 기록했다. '하백의 신부 2017'은 첫 방송 이후부터 줄곧 3%대 내외를 오가며 안정적인 시청률을 과시하고 있다. 확실한 고정 시청자층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하백의 신부 2017'에서는 후예(임주환)의 정체를 알아차린 하백(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후예는 반인반신으로 사멸의 힘과 불이라는 신성을 가진 인물이었던 것. 무라(정수정), 비렴(공명) 또한 하백을 통해 후예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대한 경계도 늦추지 않는 모습이었다. 

한편 '하백의 신부 2017'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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