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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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며느리' 김청 "이주연 근신도 함은정 때문" 차별 여전

기사입력 2017.07.25 21:1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별별며느리' 김청이 자매를 차별했다.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는 나명자(김청 분)가 황금별(이주연)의 편을 들었다.

아버지 황호식(남명렬)을 만난 은별(함은정)은 모든 사실을 털어놓고 싶다고 털어놨다. 금별은 어머니 나명자에게 "근신이라도 끝나야, 임신이라도 해야 터뜨리지"라고 불평했다.

나명자는 은별에게 전화해 "근신도 너 때문이다"라며 금별 편을 들었다. 은별은 "왜 금별 사정만 생각하냐"고 쏘아붙이면서 "어른들에게 다 말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신영애(조경숙)는 지나가다가 통화를 들었고, "솔직히 말한다는 게 무슨 말이냐"고 물었다. 금별은 "나중에 말하겠다"고 말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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