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26일 만의 복귀 전에서 시즌 4승에 도전하는 LA 다저스 류현진이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미네소트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 류현진은 선두타자 브라이언 도져를 2구 만에 우익수 직선타로 돌려세운 뒤 조 마우어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이어 미구엘 사노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지만,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막았다. 투구수는 14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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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