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24 14:27 / 기사수정 2008.09.24 14:27
1홈런(시즌 7호)과 3타점을 올렸던 다저스의 노마 가르시아파라(36, 유격수)는 자신이 아직도 건재하다는 것을 입증했고, 타선의 핵심인 매니 라미레즈(37, 좌익수)도 1안타 2타점의 활약으로 팀 승리의 주연 역할을 하였다.
또한, 다저스의 선발투수로 나왔던 채드 블링슬리(25,방어율3.17)는 6이닝 동안 9피안타나 허용했지만 실점은 1점만 내준 채 올 시즌 16승(10패)을 달성했다.
현재 82승 75패의 다저스는 오늘 패배한 같은 디비전 2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79승 78패)와의 승차를 3경기 차로 점점 벌려나가고 있다.
[사진 (C) MLB 공식 홈페이지]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