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god 박준형이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준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은 그냥 이러고 싶을 때가 있지. 모두들 행복한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준형은 딸과 함께 누워 있다. 아빠의 몸집에 비해 한없이 작은 딸의 앙증맞은 자태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특히 레이스가 달린 새하얀 옷을 입고 몸을 꼬고 있는 딸의 깜찍한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박준형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올 5월 득녀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