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측 "영장 받았지만 입대 결정된 바 없다"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종석이 입대 영장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대에 대해서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21일 이종석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종석 씨가  입대 영장을 받은 것은 맞지만 (입대에 대해)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얘기했다.

또 출연 물망에 올랐던 박훈정 감독의 신작 '마녀'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입대와 상관없이, 배우 본인의 쉬고 싶다는 뜻을 밝혀 출연을 정중히 고사했다"고 덧붙였다.

이종석은 오는 8월 영화 '브이아이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9월 SBS에서 방송 예정인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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