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이 모든 뮤직비디오 촬영을 국내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YMC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에 "오늘 태안에서 새 앨범 수록곡 중 1곡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 또 다른 곡의 뮤직비디오 촬영 역시 국내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워너원은 태안으로 이동했고, 여러 팬들의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8월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프리미어쇼콘' 데뷔무대에 설 예정이며, 데뷔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워너원은 17일 오후 1시 1분부터 황민현 편을 시작으로 11명의 티저 무비를 매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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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